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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맛집 중식당"일일향" 분기별로 한번씩와줘야 하는 곳!! 송파구 석초호수로 290에 위치한 석촌호수 유명한 중식당 "일일향" 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가 대표적으로 맛있는 곳 짬뽕은 정말 사랑스러운 맛이다. 국물맛이 맵지도 달지도 않으면서 시원하면서 술을 땡기게 하는 맛이다. 술을 같이 안마실 수가 없는 매력적인 국물과 면빨~ 메인요리인 육즙돼지고기탕수육! 찹쌀같은면서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는 인생 탕수육이다. 찌먹으로 먹기를 권한다. 100인이상 가능한 석촌호수 중식당 강.추!!
수도권 최고 럭셔리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아마도 수도권에서 가장 큰 럭셔리 호텔같은 외관으로 최근에 생긴 까페가 아닐까 싶다. 경기도 김포시 검단로 910에 위치하여 주변에는 아파트밖에 없지만 이곳에 이런 큰 카페가? 의아했다. 카페 외형을 보자 마자 중국 느낌이 떠올랐고, 사장이 누구일까? 궁금했다. 주차장은 지하1층과 외부에 대형주차장이 있어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지하1층~5층까지 있으며, 3~4층을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주문하는 1층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은 대기하는 동안 쉴 수 있는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여러대와 럭셔리한 테이블과 수십여가지의 빵 종류가 먼저 보인다. 가격은 대부분 4,000~9,000원선까지 다른 카페보다는 다소 비싼감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맛있는 빵도 많았다. 호텔 리셉션처럼 럭셔리한 대형 전광판과 주문하는 곳..
소원빌어주는 절 안동 "연미사" 소원빌어주는 절이라고 해서 유명한 절 경북 안동"연미사" 7세기 중엽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된 연미사는 고려때 지방으로 출장가는 관리들의 숙소로 쓰이기 위해 원을 두었다고 하여 79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작은규모의 사찰이지만 소원을 빌어준다고 하여 많은이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향,초, 공양미는 개인의 양심에 맞게 직접 구매하고 무인함에 현금을 넣어두면 된다. 미륵전을 지나면서 짧은 길을 지나다보면 글 귀를 보면서 되새기게 된다. 이곳이 높이가 12m가 넘는다고 하여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나는 초하나를 올리고 간절히 기도를 하였다. 사람들이 계속와서 나는 짧디짧은 시간동안 마음을 정하하고 나왔다.
안동 유명한 카페 폴모스트 오늘은 안동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폴모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경북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폴모스트 카페는 암산유원지 방향으로 가다보면 건물하나가 떡하니 나온다. 주차는 길게 늘여져 있어 강옆에 하면 된다. 입구에서부터 별관과 야외 테이블이 곶곶에 놓여져 있다. 연휴라서 그런지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지만 사람들이 오래 앉아 있지 않는 분위기여서 자리도 금방 나왔다. 향나무가 울곳 솟아오른 프라이빗한 테이블에 앉고 싶었지만 더워서 패스~ 베이커리 카페라서 빵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늘은 빵이 많이 없었다.ㅠㅠ 가격은 착한편이었고, 맛 또한 괜찮았다. 나는 핸드드립커피와 100%착즙레몬에이드와 바닐라빈 라떼와 무화과 몽블랑빵과 말차빵을 주문하였다. 2층은 편안하면서 조용한 분위기였다. 창가가 많아서 ..
영주 문수 무섬마을 경북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한 무섬마을은 과거로의 시간여행, 연인과의 특별한 여행, 가족과의 추억의 여행 등으로 색다른 좋은 추억을 열 수 있는 곳으로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원래 이름이라고 한다. 이 곳은 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100년이 넘는 조선시대 후기의 사대부 가옥으로 전형적인 마을 전체가 고택과 정자로 이루어져 있었다. 무섬마을의 하이라이트인 외나무다리에는 주말과 축제가 겹쳐 양방향 건너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건너고 싶었지만 시간상 멀리서나마 구경만 했다. 가뭄이 시작되면 물이 하나도 없어 모래사장으로 변한다고 하니 그럴일은 없었으면 한다. 외나무다리 옆으로 보이는 넓은 모래사장은 마치 해변이 연상이 되지만 이 곳은 강이라는 점. 노을 속에 비치는 외..
2022영주 풍기 인삼엑스포 2022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한창진행중인가운데 주말이라 주차가 힘들정도로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모였다. 9.30~10.23일까지 축제가 진행된다. 코로나로인해 연기되어 올해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흐린날씨에도 각종 행사로 분주해 보였다. 입장권은 일반 성인의 경우 8,000원으로 구매하고 5,000원 상품권을 다시 지급받아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영주를 대표하는 소백산 야생화 전시부터 시작하여 인삼차, 사과 시음 등 각종 무료 먹거리를 제공한다. 판매장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시음하고 사고 구경하고 붐비었다. 나는 상품권으로 인절미 떡메치기를 구경하고 5,000원 상품권으로 사먹었는데 그냥 건강한 맛(?)이었다. 매일 다양한 공연과 유명가수들의 공연도 계속 예정되어 있어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
양평의 중심인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72-1번지에 위치해있는 양평두물머리.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에하고 걸어와도 되지만 부담이 된다면 두물머리 입구에 주차요금 종일권 3,000원을 내고 입장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 매우 드넓은 남한강변에 노을구경이나 안개가 꼈을때는 더 아름다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여유를 즐긴다. 마치 동화속 장면을 연상케하는 수채화. 연꽃은 수백미터 수놓아져 있다. 마음을 편히 만들고 숨 죽이면서 멍하니 쳐다보게 된다. 주변에는 유명한 연 핫도그를 비롯한 카페등이 즐기하게 자리잡고 있어 간단한 먹거리 이용해도 될 것같다. 많은 사람들이 포토프레임을 통해 추억을 쌓고 있다. 가을에 더욱더 갈 수 있는 낭만적인 곳 양평 두물머리 다음에 또 가야할 것 같다.
양평에가면 꼭 가야할 칸트의 마을 카페 3,000여평대 대형 정원 카페인 이 곳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칸트의 정원이라는 카페는 걷에서는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없었지만, 주차요원의 안내를 받아 주차를 한 뒤정문을 들어서면 새로운 모습으로 반겨준다. 기와집 형태로 1,2층으로 이루어진 내부공간은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았지만 엔틱한 내부 디자인과 다양한 베이커리와 다양한 종류의 음료들이 반겨주고 있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었지만 이 정도 인테리어와 경관이라면 아깝지 않은 금액대라고 볼 수 있다. 야외로 나가면 다양한 모뉴먼트들과 형형색색의 테이블과 분수쇼로 동적인 느낌까지 잘 살렸다. 좀 더 소로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또다른 칸트의 마을이 찾아온다. 다양한 숲속의 정원에서 초가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정원 산책로를 계속 따라가다보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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